로한 제국의 공주 베루셀과 절드 제국의 공주 아리엘은 보사르 소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왕실 후임자 선정 의식에서 경쟁한다. 이 밤의 열정은 야만적이고 치열한 만남으로 이어지며, 두 공주는 각기 다른 형태의 수치를 겪게 된다. 첫날 밤 저항한 죄로 벌을 받은 베루셀은 거울 앞에서 스스로 머리를 밀어야만 한다—매우 굴욕적인 행위임에도 오히려 이실의 흥분을 돋운다. 한편 아리엘은 더욱 극심한 모욕을 당하며 복종심을 깊이 각인시킨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이실의 성기를 붙잡아 두 번째 비밀 통로 안으로 밀어넣는다. 이 밤은 두 공주의 육체와 정신에 잔혹하고 음란한 경험을 깊이 각인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