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미는 미소녀들과의 삼각관계 속에서 감정적으로 성장한다. 사오리를 함께 살게 되며 둘 사이가 깊어지지만, 어릴 적 친구인 미야츠키는 질투와 불안감에 휘둘리며 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더 이상 억누를 수 없게 된다. 설날 신사 참배 도중 타쿠미가 사오리와 가까워지려는 찰나 신체적 접촉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지고 만다. 사오리는 자신 탓이라며 죄책감을 느끼고 타쿠미를 멀리하게 되고, 둘 사이에는 틈이 생긴다. 한편, 미야츠키는 사건으로 인해 쌓인 감정이 극에 달해 감정의 붕괴를 맞이한다. 그리하여 얽힌 사랑과 내적 갈등 속에서 타쿠미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