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은 길고 완만한 도로 끝, 조용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소녀들의 학습당'이라 부르며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메이드가 되기를 꿈꾸는 젊은 소녀들이 모여 하루하루의 생활을 통해 성장을 향해 노력하는 사랑받는 기관이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학원 내에서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보충 수업 전담 강사인 신노 아키토는 문제아로 분류된 네 명의 학생을 맡게 된다. 그의 임무는 막중하다. '성적이 부진한 메이드들'을 무사히 졸업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아키토와 메이드들 사이의 격동의 1년이 시작된다. 각기 다른 성격과 고민을 가진 소녀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학원의 평범한 일상 속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