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되는 것을 꿈꾸며 순수하고 청순한 꿈을 좇던 그녀. 그러나 어느 날 그녀의 길은 예상치 못한 어두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속임수를 쓴 프로덕션과 사진 작가들의 꾐에 넘어가 함정에 빠지고 만 그녀. 고정 카메라와 몰카에 그녀의 모든 사생활이 찍히기 시작한다. 란제리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몰래 촬영되고 노출된 그녀의 몸. 결국 그녀의 몸은 그녀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자의 손에 만져지고 조종당하기에 이른다. 사진 촬영이라는 핑계로 그녀에게 폭행이 자행된다. 그녀가 꿈꾸던 무대는 그녀의 모든 사생활과 품위를 잃게 만드는 곳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