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주년을 맞은 유부녀가 마침내 인터뷰 촬영장으로 돌아왔다. 교사라는 뜻밖에도 바쁜 직업으로 하루하루 책임감 속에 살아가다 보니 남편과의 성관계도 벌써 5~6년째 단절된 상태다. 외로움을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그녀는 적절한 파트너를 찾기 시작하며, 섬세한 외모 뒤에 숨은 뜻밖의 육식 본능을 드러낸다. 겉모습의 점잖고 조용한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깊이 있는 매력을 지닌 그녀. 우아함 뒤에 감춰진 도발적인 검은 젖꼭지는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과연 그녀의 매혹적인 비밀 뒤에는 어떤 이유가 숨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