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의 아내는 남편의 사업 부진과 침체된 부부 관계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다. 이 이야기는 그녀의 사용한 속옷을 사고자 하는 한 남자의 시각에서 전개된다. 그녀의 풍만하고 매혹적인 몸은 옷차림 너머로도 은은한 유혹을 풍긴다. 속옷에 배어 있는 냄새와 자국은 억눌린 그녀의 열정을 상징한다.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단순한 거래를 넘어서, 내면 깊숙이 갈망하는 충족이다. 이 작품은 그녀의 내면 세계로 깊이 파고들며 관객에게 강렬한 발견의 감각과 정서적 몰입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