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필요 없어요! 제가 사랑하는 강아지가 매일 저를 치유해 줘요! 강아지의 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요!" 남자보다 강아지를 더 사랑하는 아름다운 숙녀. 온 마음을 강아지에게 주다 보니 결혼은커녕 연애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늘 감정적인 지지를 강아지에게서 얻으며 모든 것을 의지해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녀의 몸은 통제할 수 없는 욕망을 느끼기 시작한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삶의 고민이 밀려올 때면 본능이 깨어나고, 날씬한 그녀의 몸은 침투를 갈망하게 된다. 음경이 치골에 부딪히는 깊은 박동, 오직 남자만이 줄 수 있는 절정의 쾌락을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욕망이 충족되면 그녀는 다시 되뇐다. "남자는 필요 없어. 내 사랑하는 강아지만 있으면 돼." 서로 갈등하는 감정과 육체적 충동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한 여자의 충격적인 이야기. "내가 결혼할 리가 없어요." 그녀가 중얼거리지만, 바로 이 모순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