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영업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과도한 업무량과 불가능한 목표라는 압박 속에서 전개된다. 직원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상으로 술자리를 자주 가지며, 그 자리에 직원들의 아내들이 초대되어 동료 남성들에게 더듬히고 만짐을 당한다. 이번에는 신입사원 고사키의 아내가 데려와진다. 그녀는 발정약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게 되고, 정신이 흐려진 상태에서 부서장과 동료들에 의해 차례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한다. 이 장면은 혹독한 직장 문화와 그 이면에 감춰진 억압된 욕망의 소용돌이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