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의 여고생 알렉스는 곧 졸업을 앞둔 여자학교에 다니고 있다. 몇 번의 연애 경험은 있었지만 진정한 성적 쾌락은 경험해본 적 없으며 아직까지 남자친구도 없다. 여자들만 있는 학교에서 남자를 만날 기회가 적다 보니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그녀지만, 정원사의 등장은 매일의 기대가 되었다. 남성적이고 근육질의 그의 모습에 매료된 알렉스는 하교 후 집에 돌아오는 일이 점점 더 설레는 일이 되었고, 방에서 그가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점점 몸이 달아올랐다. 그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점점 예민해지는 매끄럽고 깨끗하게 제모된 분홍빛 패이팬. 그녀의 상상 속에서는 그와 정열적으로 키스를 나누고, 깊고 질척한 펠라치오를 베푸는 자신을 떠올리며 끝없이 흥분이 고조된다. 이러한 방과 후의 시간은 그녀에게 특별한 순간이 되어가고 있다. 순수하고 진지한 이 소녀의 마음속에 피어나는 야릇한 감정은 마치 무성하게 자라는 정원처럼 날마다 더욱 깊어져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