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스트레스가 쌓이면 짜증이 나고 긴장을 풀 출구가 간절히 필요해진다. 밖에 나가는 건 귀찮을 수 있지만, 의외로 사무실 안에서도 충분히 에로틱하게 긴장을 풀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내털리는 평소에는 차분하고 전문적인 태도를 유지하지만, 그녀도 가끔은 정액이 간절히 필요한 날이 있다. 그런 날엔 아무도 없는 사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넓은 책상 위에 올라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후배위로 받아들인다. 이 자세는 스릴과 쾌감을 동시에 극대화시킨다. 흥분이 고조되면 라운지 소파로 옮겨 입구를 향해 다리를 활짝 벌리고 기승위로 몸을 흔든다. 누군가 들어올 경우 완전히 노출된다는 사실을 잊은 채, 평소와는 다르게 음란한 순간에 빠져든다. 회의용 책상이나 다른 사람의 작업 공간을 이용하는 것조차 짜릿한 자극이 된다. 결국 오늘의 스트레스 해소는 이렇게 만족스러울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