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앞에서 진짜 후배. 평소라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친구 앞에서의 실제 성관계를 이 작품은 가장 극한의 수치심과 함께 생생하게 담아낸다. 18명의 여자들이 가까운 친구가 바로 곁에 있는 상황에서 서로 몸을 더듬고 결합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수치심은 점점 극에 달한다. 표정과 몸짓에서 드러나는 점점 커지는 부끄러움은 보는 이마저 압도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실제 친구 사이의 일상처럼 느껴지는 현실감 있는 사례들이 총 4시간 이상 이어지며, 여자들의 마음 속 깊이 숨겨진, 절대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스러운 욕망을 날것 그대로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