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혈통의 블랙 갸루인 네 명의 누나는 일상 속 격렬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끝까지 지킨다. 부모님이 여행을 떠나 외출한 사이, 집에 홀로 남겨진 그들은 남동생을 향해 압도적인 에너지로 끊임없이 공격한다. 남동생은 한계를 넘어 수많은 쾌락의 파도 속에서 고통받지만, 갸루 누나들은 끝까지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그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내리려는 흔들리지 않는 결의로 똘똘 뭉친 이 누나들의 뜨거운 열정과 굳건한 강인함이 이야기의 강도를 한층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