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여행사에 다니는 화려한 직장인이 도쿄의 고급 호텔 프런트 데스크 직원과 엮이는 2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편. 주인공은 주 1회 만남을 자기 목표로 삼고, 술자리와 단체 데이트를 통해 만남을 추구하는 일상을 그린다. 같은 호텔에 근무하는 여직원은 단정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전문 호텔 리셉셔니스트의 이미지를 완벽히 구현한 인물이다. 바람둥이 그룹의 막내로 지내던 그는 그녀의 매력에 끌리게 되고, 직장 내 위계질서를 극복하며 직업적 관계와 사적인 관계의 경계를 넘는 것이 주요 갈등으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