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만난 사람이 특이한 성인용품을 보여주며 "이거 봤어?"라고 물었다. 질 내부에 삽입하는 바이브 형태의 기기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평소 그녀가 약간 변태 같다고 생각했지만, 보통의 자위에 지루함을 느끼고 외국에서 수입한 이색적인 제품을 찾기 시작한 모양이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느낌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렬하고 현실감 있었다.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내부 진동은 현실과 환상을 구분 짓기 힘들 정도의 경험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