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는 존재는 참으로 흥미롭다. 우리는 흔히 외모와 성격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겉모습과 내면은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어야 한다. 귀여운 얼굴을 가진 여성들이 강하고 침착한 성격을 지닐 수 있고,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외모를 지닌 이들일수록 수줍고 내성적인 성격일 수도 있다. 하지만 동시에 외모가 인간 인식의 90%를 차지한다는 믿음도 존재한다. 결국 모든 사람마다 가치관과 선호가 다르기에, 일괄적인 판단은 불가능하다는 냉정한 현실에 다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