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급의 아르바이트라는 유혹에 이끌려 여러 명의 남자들이 모인다. 모니터 화면에서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마스크를 쓴 악의 과학자 닥터 바쿠마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서로 싸워라. 살아남는 자에게 오백만 엔을 주겠다"고 선언하며 각 참가자에게 서로 다른 무기를 나눠준다. 탐욕에 눈이 먼 남자들은 배정받은 무기로 서로를 학살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생존자가 기쁨에 떨고 있던 순간, 갑작스럽게 상황은 종료된다. 닥터 바쿠마의 부하인 괴물이 나타나 그를 공격해 살해한다. 모든 것은 닥터 바쿠마의 비틀린 쇼에 지나지 않았고, 병적인 오락거리에 불과했다…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