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네한테 계속 마음이 가 있네… 형수님." 남편의 남동생으로부터 갑작스럽게 시작된 고백. "아니에요, 그런 말은 절대 안 돼요!" 겉으로는 단호히 거부하지만, 그녀의 마음속은 이미 시동생의 감정에 흔들리고 있으며, 자신의 욕정 역시 억제할 수 없이 타오르고 있다. 처음엔 사돈끼리의 사소한 오해로 시작된 관계는 금세 금기된 정사로 깊어진다. 가족이라는 경계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욕망이 그들을 이끌어, 절대 들키면 안 되는 비밀스럽고 타락한 성관계로 빠져들게 한다. 격렬한 심리적 긴장과 뜨거운 감정이 그들 몸을 꼬이게 하며, 숨이 막힐 듯한 흥분 속으로 밀어넣는다. 이 작품은 금지된 사랑과 그로 인해 시작된 친밀한 관계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