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마 가족은 한 부모와 아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온 이야기다. 성장한 외아들 고지는 어머니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향을 떠나 먼 곳에서 일하며 매달 돈을 보내온다. 일 년이 지난 후 마침내 긴 휴가를 얻은 고지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어머니를 만나기로 한다. 집에 도착한 그를 맞이한 어머니는 오랜 이별 끝에 아들의 따뜻한 몸을 느끼며 외로움과 애정이 복받쳐 견딜 수 없이 끌려가고, 수차례 절정에 이른다. 가족의 따뜻함과 어머니의 사랑이 얽힌 애잔하면서도 따스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