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한 지 5년 후, 아사이 마이카는 아들 마사루와 그의 친구 켄타를 데리고 조개 채취 여행을 떠난다. 해변에서 세 사람은 즐겁게 조개를 캐며 따뜻한 가족의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숙소로 돌아온 마이카는 마사루가 벗어둔 속옷에서 익숙한 남성의 냄새를 맡고 격렬한 욕망에 휩싸여 자위를 시작한다. 그 순간, 켄타가 몰래 방에 들어와 그녀의 행동을 목격한다. 충격과 호기심이 뒤섞인 켄타는 그녀를 협박하기 시작하며 "아주머니"라 부르며 조롱한다. 이내 그는 마이카를 발정난 암캐처럼 지배하고 수치를 준다. 처음엔 주저하던 마이카도 점차 그의 행동에 흥분하게 되고, 결국 그녀가 아끼는 아들 마사루마저 켄타의 영향 아래 빠져든다. 감정의 갈등과 억제할 수 없는 육체적 욕망이 얽힌 복잡한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