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나는 점차 근육이 약화되는 병인 ALS 진단을 받았고, 지금은 휠체어를 사용하며 생활하고 있다. 장애인으로서 성과 관련된 주제는 종종 금기시되지만, 나는 이러한 낙인을 깨고 장애인의 성적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다. 내 휠체어는 발걸이가 바깥쪽으로 열리는 구조라서, 여자들이 휠체어 위에 앉아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자위를 할 수 있게 해주며, 이를 통해 다리가 완전히 벌어진 상태의 자위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장애가 가진 독특한 매력과 성적 표현의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