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는 몇 년 전 결혼한 유부녀로, 친환경 발전 판매 회사에서 부서장으로 근무했다. 전무이사의 총애를 받아 과장으로 승진하며 부하들에게 항상 오만한 태도를 보였고, 수시로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았다. 매일 부하들을 꾸짖으며 도게자를 강요하고, 신발을 닦게 하며 사소한 일로 괴롭히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했을 때, 인사 발령 공고를 발견하게 된다. 전무이사가 횡령 혐의로 좌천되면서 유우 역시 과장직에서 해임되어 일반 사원으로 강등된 것이다. 그 순간부터, 그녀의 진정한 악몽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