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로 급히 뛰어들어 오줌이나 배변을 참지 못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을 자아낸다. 여성들이 한계에 다다르고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놓일수록, 그들의 본능적인 무방비 상태는 관찰자에게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통제할 수 없는 신체 기능의 분명한 현실은 이 영상에 강력한 매력을 더한다. 몰래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포착된 여성들이 렌즈 앞에서 실금하거나 배변하는 무의식적인 행동들은 그들의 수치와 부끄러움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