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주식회사의 신작. SM, 구속, 채찍, 흰자위/기절 장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재생 시 외부 저장소 저장을 권장한다. 본작은 다양한 고문 요소를 담고 있어 처음 보기엔 단순한 고문 장면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그 이면에는 정교한 연출과 구성이 깔려 있다. 공중에 매달린 채 전신이 완전히 구속되는 장면으로 시작해, 처벌대에 올려진 상태에서 백합의 타격을 받고, 매달린 신체에 단채찍으로 쉴 새 없이 백수를 가하는 등 잔혹함이 극대화된다. 고통은 신체를 넘어 정신까지 침투하도록 설계되어 관람자에게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양 발목에 중량을 매달고 매달리는 장면, 지옥의 삼각목마를 견디는 장면, 특수고위경찰관 양성 과정에서 훈련되는 대나무채찍에 의해 정신이 붕괴되는 장면 등이 이어진다. 극심한 성기 통증과 공포로 인한 기절 장면 또한 무자비하게 묘사된다. 정신이 붕괴된 상태에서 돌을 안은 채 머리카락을 밀리는 의식을 치르며 암퇘지로의 전환을 상징한다. 이후 새우처럼 굽은 자세로 매달린 채, 분사버너로 가열한 촛불의 녹은 왁스를 전신에 떨어뜨리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더욱 극심한 고문이 전개된다. 이러한 일련의 처형인들 통해 인간이 돼지나 성적 도구로 완전히 전이되는 과정이 구현된다. 단순한 고문 장면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 이면에는 깊이 있는 연출과 구조가 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