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속에서 여동생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녀의 가슴은 커졌고, 방 안에는 오로지 여성만이 풍기는 은은한 향기가 감돌며 분위기를 서서히 바꿔놓는다. 부모님이 외출한 틈을 타 조용히 여동생의 방에 들어선 그는, 그녀가 다리 사이를 만지며 나지막이 신음을 흘리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 광경을 본 형의 이성은 점차 무너지며, 그녀의 질에서 배출되는 강력한 페로몬에 압도당한다. 그 순간, 그에게는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