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의 어린 소녀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린다. 눈가리개로 시야가 가려진 채 어둠 속에서 두려움과 불안감이 퍼져나간다. 배를 움켜쥐고 웅크린 채로도 강력한 펀치가 반복적으로 가해진다. 쓰러진 후에도 더 강한 충격이 그녀의 몸 위로 가해지며 몸을 제어할 수 없게 만든다. 무릎으로 가격하는 공격이 이어지며 그녀의 몸을 극한으로 내몬다. 배를 가격당하는 것이 처음인 그녀에게 이 경험은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이 상황은 그녀가 얼마나 무방비했는지를 상징한다. 어둠 속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고통이 이 작품의 초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