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 안의 옷장 속에 갇힌 여성들은 주인들로부터 잔혹한 훈련을 받는다. 주인들은 이를 '징계'라 부르며, 복종만이 유일한 생존 수단인 삶을 강요하는 이 훈련은 마치 게임과 같다.
"나와!"
"한 점도 남기지 말고 다 먹어!"
"깨끗이 핥아!"
"착한 말이 되어봐!"
"자, 발을 들어 봐!"
"벌을 받아야겠어."
"너란 녀석은 정말 쓸모없고 멍청한 개 같아!"
사슬에 묶이고, 채찍질을 당하며, 냉혹하게 하이힐로 걷어차이고 발 아래 짓밟힌다.
그저 먹기만 하고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무가치한 가축은 결국 쓰레기 봉지에 처박혀 버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