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코는 대기업의 전 대표이사였던 아버지로부터 회사 지분을 물려받아 어린 애인과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회사 임원들은 그녀의 행동에 우려를 품고 수차례 재혼을 압박한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던 마치코는 기모노 매는 법을 가르치는 사토미에게 속내를 털어놓고, 둘은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계획한다. 레즈비언임을 밝히고는 있지만 성적인 충족을 적극적으로 추구해 온 적 없던 사토미에게 마치코의 고민은 새로운 탐색을 시작하게 만든다. 서로의 감정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