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는 이유로 양보하지 않겠다"고 두 명의 여성 파이터가 당당히 선언한다. 그들의 자신감은 단순한 말이 아니다. 실전적인 기술과 강력한 체격, 끈질긴 의지가 뒷받침된 것이다. 그 말처럼 남성 파이터들이 무자비하게 공격하지만, 여성들 역시 마찬가지로 거세게 반격하며 남성 상대를 힘껏 차고 주먹을 날린다. 전투는 스탠딩 타격전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그라운드 전투 역시 치열하다. 어느 쪽도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며, 극한의 저항이 펼쳐진다. 각자 위치를 뒤집고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몸을 던지며 남녀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충돌한다. 전례 없는 최강의 미식 혼합 배틀이 여기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