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2012년 12월 22일에 개최된 '파이팅 걸즈 6: 홀리 워 ~지하드~ 아키하바라 퀸 파이널'의 현장을 담았다. 다섯 번의 특별 매치를 통해 파이팅 걸즈의 에이스 신노야마를 비롯해 최정상급 그라비아 아이돌과 실력파 파이터들이 경기를 펼쳤으며, 최후의 승자가 탄생하는 토너먼트의 결정적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준결승전에서는 파이팅 걸즈의 에이스 신노야마가 '핑크 카페라떼'의 에이스이자 유명한 파이팅 아이돌인 모리사키와 맞붙었다. 모리사키는 일본 캣파이트 신의 개척자로, 과거 파이팅 걸즈의 지배에 도전한 장본인이다. 이번 대결은 과연 성장한 신노야마가 과거를 극복하고 힘으로 승리할지, 아니면 모리사키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이 승리할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되었다.
주요 경기에서는 특별한 상황 속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드림 매치'가 성사됐다. 원래 드래곤쿄코가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파이팅 걸즈 사무국은 '최강의 트리플 크라운 챔피언'을 홀리 워 무대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 선정된 파이터는 C. 로널드가 가장 애정하는 나카이와 '궁극의 무적'이라는 소문이 돈 쿠니미였다. 이들의 격돌은 2012년의 완벽한 피날레가 되었으며, 과연 나카이가 사상 최초의 '포 번째 크라운'을 달성할지, 아니면 쿠니미가 진정한 영광을 차지할지 그 결과는 놓쳐서는 안 될 명승부였다. 일본 캣파이트의 정점이 모인 이 대결은 진정한 최후의 성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