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인 기리코를 간호사 시호리가 병실에서 방문한다. 여성 간의 점점 깊어지는 친밀감 속에서 미묘한 소리들이 긴장을 고조시키며, 둘은 깊고 강렬한 레즈비언 세계로 빠져든다. 시호리의 간호사 복장은 섹시함과 다정함이 뒤섞인 매력을 풍기며, 거부할 수 없는 존재감을 자아낸다. 두 여자는 바나나를 사이에 두고 펠라치오를 연기하듯이 연출한 후, 바나나를 입으로 깨물어 반으로 나누고 입술을 맞대고 나눠 먹는다. 이후 더욱 치열한 애정 행위가 이어지며, 한 여자가 다른 여자의 입술에서 요구르트를 마시는 장면도 등장한다. 이 작품은 이중 겨드랑이 핥기, 피스톤 운동하는 혀를 이용한 펠라치오, 질이 벌어질 듯 꼭 맞닿은 키스 등 매 장면마다 새로운 디테일이 드러나는 섬세하고 열정적인 플레이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