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중심부 근처의 고급 저택에서 편안하게 살아온 호시노 재벌의 상속녀인 쌍둥이 자매 라라와 키키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메이드 마아미와 집사 타나카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그들은 호시노 가문의 '레이디 퀸'인 어머니 츠미키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그 내용은 충격적이며, 어릴 적부터 그들에게 숨겨져 온 진실을 폭로한다. 그들의 친부 미노루는 츠미키를 배신했고, 그 대가로 황산으로 얼굴과 온몸을 태워져 현재 저택 지하실에서 구더기처럼 살아가고 있다. 그의 죽음은 교통사고가 아니라 배신에 대한 처벌이었던 것이다. 더욱 놀랍게도 미노루는 쌍둥이보다 나이가 더 많은 비밀의 자식을 두었는데, 다름 아닌 라라의 담임교사인 아리타였다. 딸들의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츠미키는 아리타를 가축처럼 대하며 개인 훈련 도구로 삼을 것을 명령한다. 츠미키와 타나카의 엄격한 SM 훈련 아래 자란 라라와 키키는 즉각 명령을 따르기 시작한다. 친구 미오, 루이, 마이, 미레이의 도움을 받아 아리타를 함정에 빠뜨리고 잔혹한 고문을 가한 뒤 체육관 창고에 감금하며 공중화장실에 던져버린다. 그러나 만족하지 못한 자매는 아리타를 집으로 유인해 옷장에 가두고 구강 봉사를 강요하며 그를 인간 황금 변기로 개조하려는 계획을 꾸민다. 이 과정을 통해 라라와 키키의 무자비한 의지와 츠미키의 어두운 의도가 소름 끼치게 드러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