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니혼바시의 중소기업에 다니는 한 OL은 매일 스트레스와 억제할 수 없는 성적 욕구에 시달린다. 이 충격적인 작품은 소정의 수당을 받고 참여를 승낙한 실제 여성들을 등장시켜, 생생하고 강렬한 상황을 그려낸다. 처음에는 젓가락으로 가재를 집는 것조차 주저하던 모습에서 시작해, 점차 하이힐로 가재를 무자비하게 짓밟는 흥분된 상태로 나아간다. 발바닥으로 내리찍고 비틀며 분명한 고통을 가하는 그들의 밟기 방식은,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의 원초적인 좌절감과 억눌린 감정을 상징한다. 이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성적 욕망 사이의 내적 갈등을 충격적이고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