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때문에 별거 중인 남편이 젊은 여자랑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어머니. 이제 대학생이 된 아들과의 대화도 뜸해지면서 날이 갈수록 외로움은 커져만 간다. 어머니로서의 역할과 감정적인 고립감 사이에서 갈등하던 중 아들이 자신의 내적 소동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모자 관계에 변화가 찾아온다. 점차 그러한 감정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두 사람은 금단의 관계로 빠져든다.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금기시되는 유대 관계를 탐구하는 8부작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