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2014년 8월 23일 개최된 '파이팅 걸즈 11'과 연계하여 촬영되었으며, FG 신인과 FG 챔피언이 남자 레슬러와 대결하는 두 경기를 담고 있다. 나쓰메 마사코와 카네시로 마오가 각자의 매력과 격투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링 안의 액션이 하이라이트다. 두 사람 모두 활동 중인 그라비아 아이돌이지만 프로레슬링에 도전해 각기 다른 스타일로 격투하며 반드시 봐야 할 작품이다.
장신에 유연한 몸을 지닌 나쓰메 마사코는 프로레슬링 데뷔자답지 않은 신선함을 보여주며, 남자 상대를 상대로 비밀리에 연마한 다양한 기술을 연달아 펼쳐 상대를 놀라게 한다. 그녀의 운동신경과 투지가 링 위의 진정한 전사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한편, 작은 체구의 카네시로 마오는 탄력적인 민첩성으로 강력한 킥과 정확한 관절기로 상대를 몰아간다. 전술적 판단력과 챔피언급 실력이 빛나며, 관객을 사로잡는다. 전설적인 전 챔피언 쿠니미 나나를 꺾은 승리는 그녀의 실력을 입증하는 결정적 장면이다. 공격적인 타격 위주의 스타일로 남자 레슬러와 맞서는 그녀는 싸우는 여자의 매력을 온전히 드러낸다.
이 작품은 단순한 즐거움이나 코미디를 넘어, 링복 차림의 여성이 진지하게 싸워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고 싶은 팬들을 위한 것이다. 파이팅 걸즈는 팬들이 원하는 본질로의 회귀를 선언하며, 기존의 모든 이벤트와 명확한 차별성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