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는 53kg의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그 힘으로 유럽 레슬링 무대에서 급부상 중인 스타다. 과거 활동적인 바디빌더였던 그녀는 뛰어난 제어력과 파워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는 유도 블랙벨트인 로렌트에게도 까다로운 상대가 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그녀의 실력을 인정한 로렌트는 본능적으로 자신만이 그녀와 맞설 자격이 있다고 느낀다. 나디아를 자세히 바라보면 그녀의 매력과 미모는 부정할 수 없이 다가온다. 그녀는 단순한 레슬러를 넘어, 그 존재감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