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선생님의 비밀을 알아내고 이를 이용해 협박하지만, 이는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지옥의 시작일 뿐이다. 성실한 여교사 하루히 덴카와는 악역으로 활동하는 지하 프로 레슬러로 정체가 드러난다. 학생 미우치 시오리가 이 진실을 알게 되자, 담임인 하루히를 협박한다. 그러나 이 협박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아 하루히의 본격적인 레슬링 실력을 불러오며 새로운 전투를 촉발한다. 시오리가 슬리퍼 홀드를 걸고 하루히를 매트에 눌렀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은 레슬링 링 안에 있다. 하루히는 냉혹한 악역으로 완전히 변신한 상태다. 시오리의 도전적인 태도에 맞서 하루히는 잔혹한 매치를 시작한다. 시오리는 제복 차림 그대로 무방비로 매트 위에 눕게 되며, 무자비한 프로 레슬링 기술을 온몸으로 당한다. 레슬링 경험이 전무한 시오리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전히 무너진다.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서 자극적인 공격이 끊임없이 가해지며, 그녀의 마음과 몸은 산산이 부서진다. 처음의 반항심마저 완전히 짓밟힌 후에도 공격은 계속되어 결국 제복을 벗겨내고 음경 모양의 배트로 침해당하며 극한의 고통 속으로 내몰린다. 무모한 행동은 절망과 비극으로 이어지고, 참혹한 경기는 관객을 더욱 강한 흥분과 긴장감 속으로 끌어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