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2015년 12월 FG15에서 독점 상영된 DVD에 수록된 두 경기 중 하라 치구사의 경기만을 담았다. 상반신 노출 토너먼트에서 1라운드 경기를 승리하며 결승까지 진출한 하라의 모습을 담은 희귀한 영상으로, 레즈비언 그레퍼로 잘 알려진 하라가 토너먼트를 거쳐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결승전을 앞두고 하라는 남성 파이터와의 특별 혼성전에 출전한다. 이전 승리로 상반신 노출 전투에서 졸업 자격을 얻어 이 경기에서는 의상을 착용할 수 있지만, 상반신 노출 전투가 하라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기에 옷을 입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뚜렷이 드러난다. 그러나 남성 상대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경기는 점점 더 에로틱한 양상으로 전개된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또 다른 남성 파이터가 개입해 삼인전이 성사되며, 하라 치구사의 흥분은 더욱 고조된다. 본 타이틀은 레즈비언 파이터로서의 하라 치구사의 과감한 도전과 더불어 극도로 에로틱한 전개를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