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베 마나미. 작지만 탄탄한 158cm의 체구에 84-59-84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지녔다. 본 작품은 16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자위를 경험하고, 같은 해 첫 성관계를 갖게 된 여고생 마나미의 순수한 내면을 담아낸다. 마나미는 친근하고 믿음을 쉽게 주는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금세 마음을 열곤 한다. 어느 날 문 앞에 나타난 방문 판매원 행세를 하는 남자에게 유혹당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조용한 주택가에서 낮 시간대에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마나미의 심리와 행동 변화가 생생하게 그려진다. 그녀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는 엉덩이이며, 이 부위의 부드러움이 그녀를 새로운 신체 경험으로 이끈다. 순수함과 예기치 못한 전개가 충돌하는 강렬한 이야기가 관람자들을 몰입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