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차 리브레는 스페인어로 '자유 투쟁'을 의미하며, 멕시코에서 유래한 프로 레슬링 스타일을 가리킨다. 본 작품은 루차 리브레 세계관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신인 레슬러의 육성과 성장을 중심 주제로 한다. 선발된 파이터들은 스승의 지도 아래 혹독한 훈련을 거쳐 정식 데뷔를 준비한다. 훈련의 마지막 단계에서 선택된 전사들에게는 마스크가 수여되며, 이는 진정한 격투가로서의 탄생을 상징한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스즈야 이치고와 유우리 타케이다. 각자는 엄격한 스승 밑에서 루차 리브레의 기술을 익히며 훈련한다. 마스크를 받는 순간, 그들은 정식 전사로서 인정받으며 투지가 불타오른다. 두 사람의 데뷔전은 예상을 뛰어넘는 격렬함으로 펼쳐지며, 격투의 열기 속에서 서로 점점 더 흥분하게 되고, 마스크와 레슬링복을 서로 만지며 흥분을 증폭시킨다.
유연하고 폭발적인 신체를 지닌 두 사람은 링 위에서 치열하게 충돌한다. 펼쳐지는 경기의 수준은 데뷔전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소수의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허락된 무대다. 마스크는 그들의 몸매 라인을 한층 부각시키며, 강렬한 에로틱하고 페티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하드코어 팬들을 사로잡는다. 마스크가 찢겨 벗겨져도 두 사람은 끝까지 투지를 잃지 않고 싸우며 진정한 전사의 자존심을 과시한다.
이 경기를 마친 후, 두 사람은 B-1 토너먼트에서 다시 한 번 맞붙기로 맹세하며 더 큰 격투의 서막을 알린다. 이는 루차 리브레의 정신과 파이터들의 성장을 담아낸 열정적인 레슬링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