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세 차례 구한 슈퍼 A급 스파이 '누리 게라'는 세계 지배를 꾀하는 악의 조직 '다무다무단'을 폭로하기 위한 임무에 투입된다. 이 단체는 '키 170cm 이상의 여성'을 모집 조건으로 하며, 지난 20년간 아마존 전사들을 통해 각국의 세계 지도자 300명 이상을 암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누리는 포로로 잡히게 되고, '강제 사정 고문'이라는 끔찍한 형벌을 당하게 된다. 본 작품은 조직의 잔혹한 현실과 어두운 분위기를 그려내며, 스파이와 악의 대결,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극한의 이야기를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