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가 레슬러에게 다운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당신도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것이다. '반항의 싱어송라이터' 토리가 새로운 도전자 로키와 맞붙는 이 경기는 충격 그 자체다. MMA와 브라질리안 주짓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로키는 자신의 힘을 직접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그녀의 목표는 프로 레슬링 연맹에서 추방된 토리를 꺾는 것이다. 팬들은 이미 토리가 매트 위에서 어떤 능력을 발휘하는지 알고 있지만, 토리는 어떤 비열한 수작에도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 이 경기에는 MMA, 프로 레슬링, 서브미션 기술이 모두 어우러져 있으며, 강력한 초크, 헤드 가위, 머리채 잡기, 비난 섞인 말싸움 등이 펼쳐진다. 로키가 경기 내내 우세를 점하며 잔혹한 미소를 띤 채 토리를 괴롭힌다. 하지만 토리는 끝까지 항복을 거부한다. 숙련된 상대라 해도 심지로 버티며 놀라운 탈출과 역전을 연출한다. 승리는 그녀의 최종 목표이며, 결국 녀석은 녀석을 녹아웃으로 경기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