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신체 차이를 극복하는 격렬한 대결이 다시 돌아왔다. 23cm의 키 차이를 넘어서는 치열한 승부. 뜨거운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장신 마츠다 아나나와 단신 니시우치 루나의 불균형한 레슬링 대결이 재개된다. 148cm의 니시우치 루나가 171cm의 마츠다 아나나를 상대한다. 니시우치는 단아한 외모와 치열한 승부욕,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반면 마츠다 아나나는 모델 같은 장신의 체격과 냉혹하고 잔혹한 미소를 지닌 하이루로, 불법 기술을 서슴없이 사용하며 압도적인 신체적 우위를 바탕으로 니시우치의 기술을 가볍게 무력화시킨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니시우치의 투지가 극한까지 몰아붙일 것이다. 압도적인 체격 차이와 기술의 대결이 빚어낼 승부의 결과는 오직 두 사람의 끝장 대결에서 판가름 난다. 오랜 기다림 끝에 펼쳐지는 이 높이 대 낮이의 대결은 짜릿한 볼거리로 가득한 필견의 승부를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