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수영복은 순수함과 화려함을 상징하며, 선수들이 스타로서의 지위를 지녔음을 나타낸다. 이 권리를 누가 계속 지닐 자격이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아름다운 여성 파이터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CF와 FC 소속의 여성 레슬러들이 마치 내전과 같은 격전에서 내일의 영광을 향해 맞서 싸운다. 패배한 쪽은 화이트 수영복 착용의 특권을 잃게 되며, 이는 곧 스타의 상징 그 자체를 잃는다는 의미이다. CF×FC 소속 선수들에게 이 경기는 평범한 시합이 아니다. 말 그대로 데쓰매치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극한의 싸움이다. 과거의 전설적인 여성 레슬러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대결은, 우아하면서도 은은한 섹시함을 지닌 순백의 수영복 자태를 되살린다. 아이돌 같은 외모와 카리스마를 지닌 이 스타들 중에서도 단지 소수만이 화이트 수영복을 입을 자격이 주어진다. 그런 정상급 그룹조차 뛰어넘어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흰색 수영복을 입을 권리를 놓고 벌어지는 최후의 결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CF×FC의 감독인 아오야기가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