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는 하이라이트로 가득 찬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대결이다. 매디슨은 숙련된 베테랑 스미코를 도전한다. 이전 영상에서 매디슨은 상대의 스타일을 연구하라는 요청을 받았던 과거가 드러난다. 자신이 다음 챔피언이라 확신하며 이 대결을 위해 치열하게 준비해온 매디슨이지만, 여전히 최정상급 상대를 압도하는 데 익숙지 않아 시작부터 고전한다. 클립에서는 매디슨의 분명한 좌절감과 긴장감이 드러나며, 감정의 고조가 느껴진다. 그녀는 치명적인 다리 기술이 자신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알고 있지만, 스미코 역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두 여자는 극한까지 밀고 나가며 다리 락, 바디 가위, 풀 넬슨, 종합격투기 스타일의 초크, 핀 등 다양한 기술을 펼친다. 어느 쪽도 항복하거나 탭을 치지 않으며, 누르이지 않으려는 끈질긴 저항으로 인해 30분을 넘기며 긴장감 넘치는 교착 상태가 이어진다. 시간 종료와 함께 놀라운 0대0 무승부가 선언되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들어간다. 한 점이라도 먼저 득점하는 쪽이 이 무결점의 승부에서 녹아웃 승리를 거두고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흥미진진하고 고강도의 대결은 잊을 수 없을 만큼 다채롭고 역동적인 경기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