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와 히나는 이름도 비슷하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까운 사이로, 늘 가상의 레슬링을 하며 놀았다. 그때는 히나가 더 강했지만, 지금은 히나가 자신의 힘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둘 다 각각 다른 레슬링 스타일을 선호하며, 시합 전부터 경쟁심이 점점 더 강해진다. 마침내 진지한 승부를 펼치게 된 두 사람은 평소 입는 교복 차림 그대로 링 위에 올라선다. 프로레슬링을 사랑하는 두 여고생이 교복을 입은 채 본격적인 승부를 펼친다. 고양이 싸움도, 프로레슬러도 아닌 평범한 여학생이 링 위에서 실제 레슬링 기술을 주고받는 광경은 매우 매혹적이다. 여기서 여고생이라는 존재 자체가 브랜드이며, 이 작품은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담아낸다. '여고생'과 '레슬링'이라는 고전적인 페티시 조합을 한층 깊이 있게 발전시켜 당당하고 신선한 재해석을 완성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여고생들이 링 위에서 진정한 프로레슬링 기술로 격렬하게 부딪히며 고통스럽고 치열한 몸부림을 벌이는 모습을 지켜보라. CF×FC의 아이자와가 연출한 이 작품은 여고생의 매력을 극대화한 짜릿하고 흥미진진한 승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