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타드를 입은 여성이 묶인 채로 남성에게 무력한 모습을 조롱받고 있다. 또 다른 레오타드 차림의 여성이 지시를 내리며 통제한다. 이 지배적인 여성은 공격적인 위협, 감각적인 애무, 채찍질, 딜도를 이용한 침투를 번갈아가며 피해자를 괴롭힌다. 그녀는 자신을 '간병인'이라 칭하며 묶인 여성을 마치 애완동물처럼 다룬다. 남성은 지배적인 여성의 명령에 복종하며 그녀의 연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두 사람 모두 양성애자이며 서로 성적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왜곡된 환경 속에서 정신적 고통과 잔혹한 학대가 펼쳐진다. 이러한 폭력적인 행위는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비밀리에 이루어지며 리듬체조 동아리의 충격적인 일상으로 묘사된다. 여성은 남성을 자신의 연인이라 부르고, 남성은 그녀의 의지에 완전히 복종한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는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이 관계가 필연적으로 비극적이고 처참한 결말로 치닫게 될 것임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