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이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 장신에 뛰어난 비율을 가진 여성이 통제할 수 없는 간지럼 집착의 대상이 되어, 제작진은 스튜디오를 빌려 촬영을 시작한다. 팀은 체계적인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함께 철저히 준비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 간지럼을 당할 예정인 여성이 키 180cm의 거구라는 사실뿐 아니라, 감독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촬영에 뛰어들어 직접 간지럽히기 시작한 것이다. 직원들은 당황해 그 자리에 얼어붙을 뿐이다. 그의 진짜 목적은 촬영이 아니라 자신의 변태 성향을 만족시키는 데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상황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감독의 욕망이 여배우의 체험보다 우선시되고 있음을 느끼고 촬영 중단을 제안하지만, 감독은 끝까지 계속하려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