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남성이 수상한 행동으로 여성들에게 접근한다. 눈을 가린 채로 그는 곧장 그녀들의 목으로 손을 뻗는다. 처음에는 도망치려는 여성들이지만, 그 순간 두꺼운 팔에 붙잡히고 만다. 남성은 그녀들의 몸을 더듬지 않는다. 그의 손은 오직 목을 향해 끊임없이, 정확하게 움직인다.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여성들은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그의 강력한 손아귀를 당해낼 수 없다. 팔다리를 버둥거리지만 헛수고일 뿐, 결국 무력하게 항복해야만 한다. 목을 짓눌린 채 의식을 잃는다. 그러나 지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다시 목이 조여진다. 끝없는 이 악몽의 반복 속에서, 도망칠 방법은 과연 존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