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아름다움이 불안과 고통 속에 얽히며 깊이 마음을 찌른다. 허약하면서도 매혹적인 그들의 얼굴이 강제로 시야에 밀려든다. 질식이 시작되기 직전, 불안이 표정에 스쳐가는 그 순간은 마치 예술 작품 같다. 두꺼운 손가락과 다양한 도구로 목이 조인 여성들은 침을 흘리고, 입에서 거품을 물며 괴로움에 눈을 번쩍 뜬 채 꿈틀댄다. 그녀들의 모습은 이상한 감각과 이상한 슬픔을 풍긴다. 내 카메라는 그녀들의 목을 포착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 이 아름다움에 홀린 나의 영혼은 계속 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