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에서 신입 OL 아이는 상사들로부터 권력 남용과 성희롱을 당한다. 매일의 업무 스트레스와 상사들의 폭압을 참고 견디던 그녀는 어느 날 결국 참을 수 없는 한계에 다다른다. 분노와 복수심을 에너지 삼아 자신의 잔혹한 성향을 깨우게 된 아이는, 상사들을 함정에 빠뜨리고 그들의 피학미적 욕망을 자극하며 주도권을 차지하기 시작한다. 점차 상사들을 자신만의 전속 노예로 전락시키며 권력 구조를 뒤집고 회사 전체를 장악해 나가는 그녀.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는 여왕으로서의 정체성을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며, 마침내 사무실의 진정한 지배자가 된다.